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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찾아가는 소통의 날”운영

제주시에서는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실현을 위하여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코로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26일 용담2동을 시작하여 35일까지 15일을 방문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이는 안동우 제주시장이 취임 이후 시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소통도 강조해왔기 때문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극심해진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읍면동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민원이나 갈등이 예상되는 지역,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나 소상공인 등 현안이 있는 곳은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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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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