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초등학교(교장 이창화)는 1월 19일(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 13명에게 긴급 복지꾸러미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다.
이번 긴급 복지꾸러미는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교육복지사가 전화 및 가정방문으로 가정환경 파악하고, 개인에게 필요한 의복 & 운동화, 양말, 속옷 등 학생 맞춤형으로 복지꾸러미를 구성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복지꾸러미를 계기로 아이들의 내면의 힘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조천초등학교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한 위기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