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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대표 오지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터 1218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삼성여고 수공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218일까지 1개여월간 초중고교 24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증진 및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뷰티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 소이캔들 등 수공예 소품 만들기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다중지능 검사 프로그램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유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교 꿈끼 탐색주간을 활용한 맞춤형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성있고 특색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함으로써 서귀포시 거주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탐색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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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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