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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클럽 2020 순창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입상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회장 부평국)이 전문테니스 선수반이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2020 순창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내었다.

 

지난 1113()부터 18()까지 열린 2020 순창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제주스포츠클럽 선수단은 남자 새싹부, 남자 10세부, 여자 새싹부 등 총 3개 그룹의 경기에 총 6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중 여자새싹부 단식 김서현(동화초)선수가 1, 복식 김서현(동화초), 안유빈(제주북초)선수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20195월부터 수준별 학습반 운영과 더불어 도내 초등학교 전문선수반을 운영해온 제주스포츠클럽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2020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 입상 등 올해 7개 도·내외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제주도 초등학교 전문테니스 선수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선순환 발전을 위해 부평국 회장은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및 학부모에게 축하드리며, 체육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서 클럽에서 운영하는 종목들의 수준별 학습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우수선수 발굴 등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대한체육회 성과평가 결과 A등급을 받은 제주스포츠클럽은 지난 119부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중인 제주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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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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