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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이 활짝 핀 돌문화공원으로 초대

 

제주도 돌문화공원은 무더워지는 여름 활짝 핀 산수국과 푸른 초원, 시원한 바람, 그리고 태양을 가르는 나무 그늘을 마련하고 18일 재개원에 나선다.


최근 돌문화공원은 초가 형태의 매표소에서부터 돌박물관까지 관람로 주변 서늘한 나무 그늘 사이에 예쁜 산수국이 활짝 피어 있다.



산수국은 6~8월 산중에 개화하는 자생식물로 꽃은 땅의 소 이온 농도에 따라 붉은색에서 파란색까지 다양하게 핀다.

 

산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으로 이는 토양의 농도에 따라서 꽃 색이 변해서 꽃말도 꽃의 특성을 따 지어졌다.


 

제주도는 코로나 19’ 18일 재개원하는 돌문화공원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송풍식 및 분무식 방역기를 자체 구입하여 매일 실내 공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여 안전한 관람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찾아오는 관람객이 많아지면서 감염 예방 및 방역차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 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현재 기획전시 중인 변경섭 : 기억하며 바라며과 돌문화공원 화산암에 대한 도민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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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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