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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도개발공사, 이웃사랑 성금 1억원 기탁

 
2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고계추)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성금1억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무실에서 전달된 성금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및 저소득층가구에 지원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4억4천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또한 개발공사는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접 시설·단체를 방문하여 사회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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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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