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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도낸 각 기관 및 단체 성금 기탁

제32회 삼성효행상 수상 상금기탁

구좌읍(이순배 읍장)에서는 지난해 삼성효행상(경로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중 5백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구좌읍은 1997년부터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는 기술자원봉사대(윤은오 대장)운영과 장애인 나들이 행사, 밑반찬나누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방어사령부 장병일동 이웃사랑 성금기탁

5일 제주방어사령부(사령관 최승길) 장병일동은 설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성금 59만4000원을 기탁했다.

제주방어사령부는 지난해 태풍 ‘나리’수해 특별모금기간에도 전장병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탁한바 있다.

제주은행 제주시청지점 물품 기탁

5일 제주은행 제주시청지점(지점장 고송림)은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상품권 3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주발전연구원 어려운 이웃위해 성금기탁

2월4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허향진) 직원일동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모은 성금 금1,030,8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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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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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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