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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귀포 시민서평단 모집

서귀포시에서는 시민들의 온라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2020 서귀포 시민서평단으로 활동할 서평단 10을 모집한다.


읽기쓰기의 순환이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독자들이 개인SNS를 통해 서평을 게제하고 있다. 도서관운영사무소에서는 이런 시민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시민들의 온라인 독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귀포를 대표할 시민서평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시민서평단이 되면 서평 이론 및 쓰기교육을 받게 되며 작성된 서평은 지역신문 및 도서관 소셜미디어에 게제하게 된다. 또한, 도서관 내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서평단이 작성한 서평들을 모아 서평집을 발간하게 된다.


시민서평단은 서귀포시 거주자로 월1~2회 서평제출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19일부터 529일까지이며, 10명의 시민서평단을 모집한다. 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숙희 도서관운영사무소장은 책에 신선한 바람을 부여해주고 시민들과 책을 통해 소통하길 희망하고 서평쓰기에 관심있는 서귀포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064-76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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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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