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복권기금차량지원 전달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복지관의 서비스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취약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한다.

○ 지원기관 :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고연노인복지센터, 빛과소금지역아동센 터,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성산원광소규모요양시설, 작업활동센터일배움터, 제일요양원, 제주케어하우스, 추자요양원, 한경원광소규모요양시설.
○ 지원내용 : 목욕차량 1대, 하이브리드카 2대, 스타렉스 5대, 경승용차 2대
○ 총사업비 : 227,625,000원

현재 제주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76대의 차량이 각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칠것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