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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산업주식회사 성금 1천만원 기탁

8일 제주산업주식회사(대표이사 현창헌)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산업주식회사와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8월 30일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는 “사랑나눔 협약식”을 체결한바 있다.

제주산업주식회사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서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다는 의미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기 위한 협약식을 본회와 체결한것이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3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제주산업주식회사 현창헌 대표이사는 “2008년에는 저희뿐만이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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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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