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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나인브릿지, 도민에게 코스 개방해 모은 그린피로 성금 기탁
17일 클럽나인브릿지(대표 김운용)는 도민에게 코스를 개방하여 모은 그린피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금3049만5000원(감귤 1,000상자 포함)을 기탁했다.
김운용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늦었지만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클럽나인브릿지는 지역 공익사업에 이바지함은 물론 제주 골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혓따.
클럽나인브릿지는 2007년 US Golf Magazine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코스 중 60위에 선정됐으며, 한국 10대 코스 3연속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다이아몬드호텔 성금기탁
연동 소재 다이아몬드호텔(대표 김성삼)에서는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들이 구매하는 칫솔 등 일회용품 수익금와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금10만93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다이아몬드호텔은 2004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비씨카드주식회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금51,152,800원 기탁
17일 비씨카드주식회사(대표이사 정병태)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115만2800원을 김태환 도지사에게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비씨카드 김경주 제주지점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성금기탁의 의의를 밝혔다.
도농업기술원 허태현씨, 청백봉사상 시상금 200만원 성금 기탁
18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재직중인 허태현씨는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금2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허태현씨는 2005년부터 공동모금회의 ‘사랑의열매’ 통장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