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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보호수 및 노거수 정비사업 시행

 

서귀포시에서는 역사와 전통, 향토성이 깃든 천혜자원으로 지정된 보호수중 생육상태가 불량한 보호수에 대하여 외과수술 등 정비사업을 2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 수목은 안덕면 동광리, 중문동, 하원동 팽나무 등 6본, 남원읍 위미리 해송 등 4본을 대상으로 정비할 예정으로 부패부(산화부) 제거 대상 수목 4종과 고사지 및 쇠약지제거목 6종, 영양제 수간주사⋅소나무재선충 나무주사 8종 등의 생육상태가 불량한 보호수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보호수 100년 이상의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역사와 전통, 향토성이 깃든 수목이나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비사업으로 보호수 및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0만원 사업비를 투입, 3월내로 사업을 완료하여 소나무재선충 예방 및 천혜자원의 보호와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보호수를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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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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