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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2006년도 신청사업 우수 프로그램 담당자 해외연수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2006년도 신청사업 중에서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일본의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을 중심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기간은 2007년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4박5일간 실시되며, 일본 동경내 사회복지지관 5곳(치바시 사회복지협의회, 산사아카사카 종합복지시설, 소레히후츠카 장애인시설, 가나가와 여성센터, 아카이하네 중앙공동모금회)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사회복지 실천 현장을 견학하고 선진 사회복지 실천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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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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