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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신제주교 연합모금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와 신제주초등학교(교장 김동호)는 7일 신제주초등학교에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연합모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우리학교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라는 취지하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사업으로,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적립하고,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이 마음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06년도에는 제주시내 5개 학교가 참여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2007년도 현재 4개 학교 153명이 참여해, 매월 260여만원의 성금을 적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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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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