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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5월 18일 이랜드복지재단에서 후원한 봄,여름의류 5,996점(1억원 상당)을 도내 83개 사회복지 시설, 단체에 배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랜드복지재단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의류를 연 2회에 걸쳐 배분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의류 8,800벌(2억원상당)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하고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라는 이랜드 그룹의 경영이념의 첫 번째 정신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방법으로 1991년에 설립됐다.
현재 차상위계층에 대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1996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기존 이랜드 재단에서 하던 사회복지사업을 세분화 · 전문화해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에서는 2006년도에도 의류 8,800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