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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2007년도 이랜드 의류 배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5월 18일 이랜드복지재단에서 후원한 봄,여름의류 5,996점(1억원 상당)을 도내 83개 사회복지 시설, 단체에 배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랜드복지재단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의류를 연 2회에 걸쳐 배분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의류 8,800벌(2억원상당)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하고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라는 이랜드 그룹의 경영이념의 첫 번째 정신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방법으로 1991년에 설립됐다.

현재 차상위계층에 대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1996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기존 이랜드 재단에서 하던 사회복지사업을 세분화 · 전문화해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에서는 2006년도에도 의류 8,800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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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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