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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제2차 운영위원회의'

 

9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감사 및 배분분과실행위원 추가 선임 건, 2006년도 수정사업계획 및 추경예산(안) 심의 건에 대한 의결을 했다.

2006년도 추경예산 주요 사항은 모금목표액 금1,695,000천원, 배분지원비는 금3,656,384천원으로 총예산규모는 금4,416,527천원으로 심의 의결했다.

추경예산이 증가한 것은 중앙회의 지원과, 모금목표액의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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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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