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다음달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도관광협회는 홍석균 사업운영팀장을 관리운영팀장으로, 고한범 광조홍보사무소장을 사업운영팀장으로, 김창효 서울홍보사무소장을 종합관광안내소장으로, 박병욱 관리운영팀장을 서울홍보사무소장으로 양인택 종합관광안내소장을 광주홍보사무소장으로 전보발령했다.또한 김성권, 조흥철, 신중훈 담당이 주임으로 승진했다.다음은 인사발령 사항
국회 의원연구단체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의 공동대표인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이 오는 2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일본의 우경화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도문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와다 하루끼 도쿄대 명예교수가 ‘독도(獨島)=다케시마(竹島)문제 -- 해결의 시기’를 주제로 ‘식민지지배에 대한 반성의 표현으로 일본은 독도를 한국령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하종문 한신대 교수는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파문의 본질과 해결의 전망’이란 주제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파문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강창일 의원은 “실용외교라는 미명 하에 과거문제, 역사문제, 영토문제를 등한시하는 것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일 양국의 미래와 국익에 부합하는 건설적이며 창조적인 논의가 전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은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태고원 등 사회복지시설 16개 기관(수용인원 696명)을 방문, 320만원 상당의 위문품(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마을인 종달리를 방문 독거노인 10명에게 30만원상당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영수 서부소방서장은 최근 한림읍 협재리 소재 협재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속에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상인명구조대원 및 해안구급대원 등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하고 막바지 휴가철 세심한 주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상공회의소 문홍익 회장은 말레이시아 투자유치 활동 참가를 위해 26일 출국해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제주 사랑의 열매 한동휴 회장은 제6차 UWI 아ㆍ태지역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8월 2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UWI(United Way International)는 세계공동모금회의 약자로 2006년 모금액이 4조 8천억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모금기구로써, 세계적으로 46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회원국들이 참여하는 세계총회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대표가 모이는 아ㆍ태지역회의가 있으며 2007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이번 아ㆍ태지역회의에서는 United Way의 Global Network에 관한 논의, 각국의 모금전략 소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토의와 함께 Community Impact의 실행전략에 관한 교육도 이뤄진다. 이번 아ㆍ태지역회의에 한국대표로 10명이 참석하며, 한동휴 회장은 16개 전국 사랑의 열매의 회장단을 대표해 참석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경택 이사장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 참석을 위해 26일 출국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KOTRA가 함께 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김경택 이사장을 비롯한 JDC 투자유치팀 직원들이 참여해 제주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수 제주시교육장이 오는 26일 오전10시 제주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8월31일자로 정년퇴임한다.1972년 교직생활을 시작한 김 교육장은 37년간 수많은 제자들을 육성하며,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다.2005년 조천중학교 교장 부임시에는 녹색학교조성을 통한 환경개선 사업과 E-Learning 연구중심학교운영, 전국최초 전자결재시범학교, 전염병예방교육시범학교 등을 맡아 원활한 추진을 해왔다.2006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재직시에는 특별자치도 원년의 교육정책을 입안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독서·논술교육 활성화, 수능관리 및 생활지도, 인사업무 등을 전국 상위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해 제주시교육장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는 2국 6과체제로 직제개편과 청사증축을 통한 쾌적한 근무환경조성, ‘으뜸제주시교육’의 지표 아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제주시학생을 육성하는 등 제주시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이밖에 시교육청직원 3S운동(교통비 아끼기, 점심 값 아끼기, 담배 값 아끼기)을 전개해 모금액으로 불우학생 및 백혈병투병어린이 돕기를 실시했으며, 제주시교육청 희망나눔봉사회를 조직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임용범 제주시 공보과장이 지난 22일 애월읍 고성리 양돈단지에서 여름철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임 과장은 돈내새 분뇨수거 및 세척 등 청소작업과 돈사내 일련의 작업을 농가와 함께하며, 민생을 체험했다.또한 현장의 고충과 냄새민원 해결을 위한 여러 의견도 교환했다. 임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선의 현장체험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시정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청정축산과 김종철 과장이 지난 19일 한림읍 명월리 소재 푸른농장(대표 김태하)에서 민생체험을 실시했다.이날 김 과장은 1,500두 규모의 돈사에서 분만사, 이유자돈사, 육성.비육사 관리, 돈방내 가축분뇨 수거 및 물 세척 등 청소 실시, 고액분리 등 가축분뇨 처리 관리, 농장 외부 환경정비 및 분뇨처리 실태 확인 등을 실시했다.김 과장은 "돈사가 10년 이상 돼 외형적으로는 부실해 보였지만 BMW미생물 이용으로 슬러지 피트내 원수(분뇨)가 숙성되는 등 농장 전체가 냄새발생이 거의 없었다"며 "이러한 농가의 노력으로 주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다"며 농가 스스로의 노력을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점유 교육위원장은 오는 21일 경기도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되는 제163회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전에 이도해 22일 귀임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30분에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촉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회 관련사항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