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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독도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 의원연구단체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의 공동대표인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이 오는 2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일본의 우경화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독도문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와다 하루끼 도쿄대 명예교수가 ‘독도(獨島)=다케시마(竹島)문제 -- 해결의 시기’를 주제로 ‘식민지지배에 대한 반성의 표현으로 일본은 독도를 한국령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하종문 한신대 교수는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파문의 본질과 해결의 전망’이란 주제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파문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강창일 의원은 “실용외교라는 미명 하에 과거문제, 역사문제, 영토문제를 등한시하는 것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일 양국의 미래와 국익에 부합하는 건설적이며 창조적인 논의가 전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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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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