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우남(제주시 을) 의원실과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9일 국회에서 ‘추석맞이 국회 감귤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 감협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인 귤림원이 판매돼 국회 사무처 직원 및 각 의원실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우남 의원은 “고품질의 제주감귤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홉 번째를 맞는 오늘의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제주감귤의 홍보와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의원과 김기훈 제주감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수화 농촌진흥청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 농업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정안전부 이삼걸 지방재정세제국장이 9일 추석대비 물가안정관리 점검차원에서 제주를 방문했다.이날 이 국장은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지하상가, 칠성로 상점가 등 6개 주요 상점가를 돌아보며 과일, 채소 등 추석 성수품 1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6개를 직접 확인했다.또한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성수품 수요량에 대해서도 상인과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물량수급 안정과 가격안정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합동 점검에 나선 제주도당국에 대해서도 민간단체와 함께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추석 성수품에 대해서 품목별 가격을 수시로 파악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상공회의소 문홍익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전광우 금융위원회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이도해 다음날인 11일 귀임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10일 서귀포 성산읍 오조리에서 열리는 동부소방서 신축청사 개서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8일 오전 9시 실·국장과 함께 민속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부서에서 주어진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본청 현업부서 근무자 18명을 격려하고 계속해서 제주교육발전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9일 오전11시 해안도로 어영공원 맞은편에서 열리는 4.3희생자 유해발굴 2단계 2차 발굴사업에 따른 개토제에 참석해 추돗를 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특수학교 학생 정보경진대회 및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오후에 이도해 대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10일 오후에 귀임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 고광섭 우편사업단장은 5일 서귀포우체국(국장 신상욱, 노조지부장 강연희)을 방문해 추석절 우편물 완벽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일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민원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 만들기에 초석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강택상 제주시장이 한국일보사와 주간한국이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 석세스TV가 후원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행정 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강 시장은 지난 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디지털 문화대전 시스템 구축, 용연야범 재현, 탐라국 입춘 굿 놀이, 들불축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 개발과 지역 문화기반시설 확충, 야간 관광자원의 활성화, 관광 비용인하 노력 등 제주의 정체성을 살린 신(新) 문화관광 도시 육성을 위한 문화관광 정책의 우수성과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제주시의 우수사례는 방송과 신문보도, 특집기사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가 될 예정이다.이번 수상과 관련 강택상 제주시장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제주시를 '문화관광 도시'로 대내․외적으로 알림으로써 국제관광도시의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더 한층 제고 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4일 대정읍사무소에서 이동시청을 운영, 이장 및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실시 의견을 청취한데 이어 지역 농,감협 등을 방문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은 전국시·도 관광협회 협의회 회장단회의 참가를 병행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 개막식에 참가한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는 32개국 21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제주우체국 김상철 대리가 2008년 7월 우편마케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우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 우편상품 매출실적 우수직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ㆍ포상하는 우편마케팅 대상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시상은 지난 1일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