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1일 지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해 규탄 결의문을 국회의장과 국토해양부 장관에서 전달하고 2일 귀임한다.
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 의료관광 명예대사에 위촉된다.1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김 감독은 오는 3일 한라병원을 방문, 위촉식에 참가하고 곧바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자치도는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유명 인사를 활용한 홍보가 절실하다고 판단, 김 감독을 명예대사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김 감독은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1년에 1회 정도 제주를 방문해 의료관광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의료관광을 지원하는 상징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동주씨(26.사진)가 '반복되는 수해, 반복되는 복구, 반복되는 파괴 : 수해대책은 개발동맹의 먹잇감'이라는 제목의 수필로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08 대학환경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4명 등 '2008 대학환경상' 수필부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장려상을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김동주씨는 지난 수 년 간 참여해 온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조사활동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에서의 개발주의가 지방에서 활개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그 동안 2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공공토목공사인 수해복구사업이 '제대로 된 사후 감시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최근 붉어진 지방공무원의 재난기금 횡령사건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꼬집기도 했다. 시상식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28일 11월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으로 인성고속관광에 근무하는 강성용씨를 선정했다.강씨는 1984년을 시작으로 전세버스 운전기사로 재직하면서 나이 드신 고객들을 안전하게 차에서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한분 한분 직접 챙기고, 손수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 운행하고 있다.강씨의 이러한 선행과 미담 사례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기재가 되기도 했다.
양성언 도교육감은 오는 12월1일 오전10시 대전 배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학교정보공시 개통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1월30일 오후에 이도, 12월1일 오후에 귀도할 예정이다.이날 개통식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전국의 각 시도 교육감들이 참석한다.
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28일 오전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위원회 겸 임시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이도 다음날 귀임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부 전유진 교수(45)가 지난 21일 시행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회에서 준회원으로 선출됐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가과학기술 정책의 연구, 평가 및 자문을 하는 정부 공인 법정기관으로,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기술 두뇌집단이다. 전 교수는 이번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회에서 수산분야의 연구업적과 산업화실적을 인정받아 농수산분야의 준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전 교수는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신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지금까지 SCI 국제학술지에 70여편, 그리고 국내학술지에 80여편 등 총 1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제주대학교 양성기 교수(54. 토목환경공학전공)가 지난 2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환경분야 종합학술단체인 한국환경과학회는 1992년에 발족돼 환경분야와 사회적 응용분야의 융합연구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 회원은 1300여명이며, 매년 12차례 학회지 발간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학회의 전문분야는 대기환경, 화학 및 생물생태환경, 폐수·폐기물환경, 수자원환경, 녹지환경, 수질환경, 해양환경, 환경일반 및 정책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홍명표 회장(관광협회중앙회 수석부회장, 사진)은 오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3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수립, 정관․규정 개정에 관한 사항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충청남도 온양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이도해 27일 귀임할 예정이다.
ⓒ 제민일보 제공. 제민일보사 신임 회장에 김택남 (50·퍼시픽그룹 회장) 대주주가 공식 취임했다.제민일보사는 20일 오후 3시30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대주주를 제민일보사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대표이사 사장에는 진성범(54)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최근 김효황 전 회장의 소유 주식 지분을 일괄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제민일보사는 이보다 앞서 3시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에 김평남(52)·김신(44)·김영진(42)씨를 선임하고, 감사에 김학년씨(61)를 선출했다.김택남 회장은 이사회 직후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제민일보 가족의 일원으로 3500여 주주님과 독자, 도민들을 위해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택남 회장. 김 회장은 “30여년전 홀로 제주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희망 2008 국민비타민 제주감귤축제’에 참석한다.사단법인 제주감귤협의회와 KBS제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김 의장은 축사를 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