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4일 제주우체국 인근의 카페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8회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일찻집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토요휴무도 반납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마음을 나눴으며, 봉사단은 이번 일일찻집 수익금을 불우이웃시설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제주도청 존샘봉사회 회원 14명은 지난 4일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과 제주요양원을 방문해 주방 일손돕기 및 실외청소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3회 이상 노력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존샘봉사회는 오는 11일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 집, 18일 성산읍 수산리 소재 미타요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4일 위탁부모, 자원봉사자, 편집위원회,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한 동행’ 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올레 9코스를 걸으며 가정중심의 아동복지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주승재)는 11월 30일과 12월 3일 뇌졸중의 날 및 고혈압 주간을 맞아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제주도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11월 30일 진행 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에서는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뇌졸중에 대한 강의와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리, 쉽게 따라하는 생활스트레칭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12월 3일에 진행 된 고혈압주간 건강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주승재 교수와 김송이 교수가 고혈압과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설명했다. 고혈압 환자의 올바른 식이요법와 고혈압 환자의 식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각 건강강좌가 진행 되는 동안 행사장에서는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혈압 및 혈당, 총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진행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한나라당은 3일 오전 10시 30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각 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시을당협 위원장을 교육과학기술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서상기국회의원)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은석 제주도부교육감은 2일 오후 이도해 3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최하는 전국 시·도부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해 교육현안 등을 협의하고 오는 4일 귀임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일 오전 11시 협회 회장실에서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송은경(35) 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송 씨는 고객감동을 기본원칙으로 마라도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제일주의를 몸소 실천하며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바가 높게 평가 됐다. 송 씨는 “앞으로도 마라도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친절안내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양해상관광(주)은 15년간 제주와 마라도간의 유람선을 운영하며 연간 20만명이 넘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여상(교장 정복언)의 자매학교인 중국 북경시상업학교 방문단(교원 6명과 학생 7명)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이 기간 방문단은 교직원 학생과의 간담회, 예술제(국향제)관람 및 참여, 수업참과, 체험학습(악기체험, 빙떡만들기 체험 ), 친교활동 등에 참여했다. 또 도내 문화유산 관광, 제주올레길걷기,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의 자연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제주여상은 지난 5월 교원 4명과 학생 10명이 중국 북경시상업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여직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불우이웃들을 돕기위하여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30여명의 여직원회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만들어 제주정신요양원 등 단체 3곳과 조손가정 5곳, 여직원회 정기 후원가정 2곳 등에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신경외과 심기범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판'에 등재된다. 심 교수는 국내외의 저명 학술지 과학시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포함해 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선천성 신경계 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에 관련된 연구 논문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3 차례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국 마르퀴스사에서 매년 발간되는 ‘Who’s Who’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이다. 정치, 경제, 의학,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발표한 사람을 선정해 분야별로 등재하고 있다.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중앙여고(교장 김응표)는 29일과 30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제21회 샐비어 축제를 열었다. 29일은 초청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미네르바의 뮤지컬 공연, 응급처치반의 심폐소생술 시범, ZEST 응원단, YMCA, 4H, 카리테스 각 팀의 댄스, 모의재판 연극이 펼쳐졌다. 30일에는 국악관현악제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가 이어졌다. 각 학급별 장기자랑과 개인 장기자랑도 전개됐다. 전시마당에는 미술품, 만화일러스트, 수제 생필품, 유네스코 활동 모습, 북까페, 일본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됐다. 로비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강정, 아로마 비누, 천연립글로즈가 판매돼 호응을 얻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평생교육원 원장인 안성수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세계인명대사전) 2011년도 판’에 등재된다. 안 교수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출신 문학평론가로, 그동안 낙후성을 보여온 현대 수필계에 30여 편의 수필철학과 수필미학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2004년부터 5년 동안 연재한 수필 오디세이는 국내외의 수필가와 학자들로부터 수필미학과 수필철학의 새 경지를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안 교수가 제안한 "시수필(Poetic Essay) 창작론"과 "수필치료 이론" 등은 국내외 수필계의 본격적인 첫 시도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