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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10월의 베스트 관광인 유양해상관광(주) 송은경 씨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일 오전 11시 협회 회장실에서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송은경(35) 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송 씨는 고객감동을 기본원칙으로 마라도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제일주의를 몸소 실천하며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바가 높게 평가 됐다.

 

송 씨는 “앞으로도 마라도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친절안내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양해상관광(주)은 15년간 제주와 마라도간의 유람선을 운영하며 연간 20만명이 넘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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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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