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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중앙여고, 제21회 샐비어 축제 개최

제주중앙여고(교장 김응표)는 29일과 30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제21회 샐비어 축제를 열었다.


29일은 초청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미네르바의 뮤지컬 공연, 응급처치반의 심폐소생술 시범, ZEST 응원단, YMCA, 4H, 카리테스 각 팀의 댄스, 모의재판 연극이 펼쳐졌다.


30일에는 국악관현악제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가 이어졌다. 각 학급별 장기자랑과 개인 장기자랑도 전개됐다.


전시마당에는 미술품, 만화일러스트, 수제 생필품, 유네스코 활동 모습, 북까페, 일본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됐다.


로비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강정, 아로마 비누, 천연립글로즈가 판매돼 호응을 얻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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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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