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10월 30일(토) 관음사에서 개최한 제22회 도민안녕․코로나19 극복 기원 한라산 영산대재 부재관으로 참석해 제주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다. 한라산 영산대재는 제주지역의 전통을 복원하여 2000년부터 도민화합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0월 29일(금) 애월읍 광령리 소재 축산악취 저감 사업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 등을 점검했다. 제일양돈(영)은 사육시설 9동과 처리시설(액비저장조 등) 10동을 운영하며, 가축분뇨 냄새 저감 시설 및 돈사 개축 등 추가 시설에 투자하여 마을주민과 상생을 통한 냄새 민원 최소화로 지난해 농림부 주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이다.
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 – 공감과 이해 일본의 유명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조와 박쥐’는 살해당할 이유가 없는 변호사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형사, 가해자와 피해자의 자녀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속에, 인간의 욕망, 인성, 사법제도 등 다양한 관점들이 녹아들어 있다. 특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자녀가 만나고 서로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는 과정과 심리적 갈등을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우리는 현재 많은 사회문제로 갈등을 접하고 있다. 그런데 갈등의 발생에서부터 시작하여 해결되어 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갈등 양상은 매우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경향이 강하다. 이해당사자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조차 흑백 논리로 대응하여 상호 비방과 감정대립으로 공동체가 파괴되고, 이의 해소를 위해서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한다. 이해당사자가 대립하는 경우야 그렇다 치더라도, 주변인들이 양쪽에서 갈등을 더욱 부채질한다. 때로는 조직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갈등 당사자에게 그들의 욕구에 맞도록 논리적 타당성을 부여하여, 상대는 틀리고 자신은 맞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개입 또는 중간자의 부적절한 역할로 인하여 쉽게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그리고 배려하는 라이딩을! 중앙동장 김용철 최근 들어 취미생활로 또는 간편한 교통수단의 일환으로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간선도로 주변은 물론이고 골목 이곳저곳에 무질서하게 주차된 전동킥보드로 인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는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빗대어 킥라니(킥보드+고라니)라고 부르는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지난 5월 13일부터 도로교통법의 개정·시행으로 전동킥보드는 ‘무면허운전, 동승자 탑승, 안전모착용, 보도주행’의 금지 등을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또는 범칙금 대상이 된다. 간략히 살펴보면 전동킥보드는 만16세 이상으로 ‘제2종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이 운전이 가능하다. 무면허 운전자는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에 처하며, 만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운전할 경우 보호자가 대신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동승자 없이 1인 단독으로 탑승하되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에도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보도주행 중 보행
서귀포시청 행정자료실의 북 큐레이션을 만나보세요 서귀포시 총무과 성은숙 우울하면 좀 어때.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마음에 지지않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2인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서귀포시청 행정자료실에서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는 책 제목들의 목록을 나열해 보았다. 서귀포시청 행정자료실에서는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책 한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전시하는 북 큐레이션을 진행해 이용자와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청 행정자료실은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시청사 별관 1층 북카페와 연결된 공간에 자리잡고 있다. 서귀포시의 역사·문화 등 향토자료, 학술용역자료를 비롯한 행정자료뿐만 아니라 국내외 신간을 포함한 시민의 희망 도서 등 2만 권의 다양한 책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원하는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도서관처럼 대출도 가능하다. 10월과 11월에는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다변화된 복지가 따뜻한 삶의 변화로 서귀포 주민복지과장 양문종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에 근무한지 올해로 33년이 되어간다. 33년동안 사회복지 정책 및 현장에서의 서비스는 사회의 어느 부분보다 빠르게 변화되어 왔다. 영세민 가구에 한 달에 한 번 가구원 수 대로 쌀을 배급해 주던 생계 유지만 가능했던 사회복지 행정에서 현재는 의식주는 물론 보건의료, 문화, 여가, 교육, 사회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계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아들, 딸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금융재산까지 조사해야 했지만, 이제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본인의 생계가 어려우면 부양의무자 상관없이 급여를 받을 수 있기도 하다. 내용만이 아니라 제공하는 방법 또한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로봇과 AI를 도입하기도 하고, 1인가구의 안부 확인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존재하고 있어 과거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이나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서귀포시에서도 단전·단수가구, 중증질환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시도 – 온ㆍ오프라인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얼마 전까지도 푸르렀던 섬이 황금 귤빛으로 물들며 가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결실의 계절인 이맘때면, 서귀포시에서는 1년 동안의 주민자치와 평생교육의 활동을 홍보하고 공유하는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가 개최된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할 수 없었지만, 올해는 방역 수칙을 지키며 온-오프라인 박람회를 준비하였다.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혼올레 사람들 일출봉에서 송악산까지 자치를 잇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는 주민자치박람회는 유튜브(‘서귀포시 주민자치’ 또는 ‘서귀포시 평생학습’ 검색)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되며,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에서는 홍보전시관과 체험키트 배부 등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주민자치의 역할에 대하여 쉽게 알 수 있도록 상황극을 준비하였고, ‘제주형 주민자치회 이해 및 활성화’라는 주제의 토론회도 마련하였다. 주민자치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혼자라도 걱정없는 따뜻한 돌봄세상 서홍동장 진은숙 의료기술의 발달과 여러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간의 수명은 연장되고 출산율은 급격히 감소하여, 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더욱이 서귀포시는 그 보다 훨씬 앞선 올해말이면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돌봄 등의 고령친화정책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거동이 불편해도 평소 살던 곳에서 재가서비스를 받으면서 여생을 마치고 싶다는 노인이 56.5%, 노인요양시설 등의 시설이용을 희망하는 노인이 31.3% 로 조사 되었는데“평소 살던 곳에서의 돌봄정책”의 필요성을 증명하는 수치가 아닐까 싶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시점에서 광범위한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노인 등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이미 유럽이나 많은 선진국들은 노인 돌봄의 책임을 가족이 아닌 국가․사회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남원읍사무소 간호 7급 오수민 나이가 들어가는 것, 늙어간다는 것, 시간이 지나가면 누구나 겪는 일이다. 어떻게 노후를 보내야 할지 고민되지만 그보다 걱정인 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일 것이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원하는 건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한 활동을 하며 아픈 데 없이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것일 것이다. 마음은 젊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신체 기능은 점차 약화된다. 걷는게 힘들고 불안정해서 지팡이나 보행기를 이용해야 하고, 외출의 대부분은 병원진료가 차지한다. 이럴 때 ‘잠깐만 누가 좀 도와주었으면, 도움을 받으려면 어디로 가서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나’ 걱정하고 고민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때 어르신들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서비스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댁으로 읍사무소 직원이 방문하여 돌봄, 건강, 주거 등 생활 분야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한다. 어르신 개개인마다 다양한 욕구가 있고,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주거 및 복지, 돌봄 등의 서비스 제공기관과 의료단체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