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서귀포시에서는 2009년 서귀포시 자립마을로 선정된 14개 마을, 28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2009 주민역량강화 국내우수마을 탐방’을 실시하였다.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사례로 널리 알려진 ‘화천군 토고미마을’, ‘횡성군 덕고마을’, ‘원주시 승안동마을’, ‘여주군 해바라기마을’, ‘이천시 부래미마을’을 방문하여 이 마을들이 성공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직접 피부로 느끼고 앞으로 서귀포시 자립마을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인지를 모색해 보자는 것이 이번 견학의 취지였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에 5개 마을을 모두 둘러봐야 되는 바쁜 일정이었지만 이 마을들이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마을들은 모두 농업과 관광, 도시와 농촌을 연계시킨 농촌관광테마마을을 지향하고 있었고 도시민들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각 마을의 특성 및 자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 공통점이었다. 이들 마을들 중에 원래부터 풍부한 농촌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그러나 마을이 갖고 있는 자원에 지역주민의 창의를 더하여 경쟁력 있는 관
○쥐- 좋은 조건이란 외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니 이면에 있는 내용은 알 수가 없다. 72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도 없다. 60년생: 무늬만 같다고 동격으로 치부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판단이다. 48년생: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현실세계에 통요되기란 쉽지 않다. 36년생: 몸과 마음이 차분한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곤고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소- 무엇을 얻느냐보다 무엇을 주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73년생: 기세가 동등하게 나아가지만 언제 입장이 뒤바뀔느지는 아무도 모른다. 61년생: 작은 다툼 때문에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시비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49년생: 주변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자기 뜻대로 밀고 나가라. 37년생: 미지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뿐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범- 극단적인 방법은 마지막 순간에 꺼내야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마련이다. 74년생: 시작이 편하다고 과정마저 편하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것이 불과하다. 62년생: 역풍이 갑자기 불어올 때는 잠시 옆으로 기대고 자세를 낮추길 바란다. 50년생: 고압적인 자세를 버리고 부드러운 말
우리도는 지난 2007년 7월 WHO, 즉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 그러나 이후 대형 태풍 내습과 화재/가스폭발/교통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으면서 최근에는 제주안전도시의 위상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도는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이후 3년간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민간투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활성화, 영어교육도시 조성,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관광, 경제, 사회, 교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도민의식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1982년 3월 미국의 범죄학자 제임스윌슨과 조지켈링이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에 의하면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1992년 미국 뉴욕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적용해 사소한 무질서 범죄에 대해서도 '조금도 봐주지 않는(zero-tolerance)‘ 분위기를 조성해 나갔다. 이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고 다른 도시들도 뒤
사유재산제와 시장경제질서의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빈부의 격차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으로 귀결된다. 사회가 복잡다단하고 경제규모가 확대될수록 빈부의 격차는 벌어진다. 자본주의 병폐이다. 이를 보완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시책이 사회보장제도이다. 사회복지는 소수 특수계층에 대한 인간적 삶의 본질적 문제이다. 우리헌법에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는 국민에게 보장되어야할 권리로서의 사회복지를 말함이다. 또한 “국가는 사회보장과 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라고 사회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의무를 선언하고 있다. 소득, 재산, 근로능력, 부양의무자 등을 조사하여 일정기준에 합당하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어 의료, 교육비 등을 포함한 생계·주거비가 지급된다. 최근에는 경제위기를 감안한 한시적 생계비지원과 위기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은 자활사업에 참여케 하여 탈수급화를 모색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서비스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복지전달노력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나누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사업실패, 가정해체, 사회부적응, 알코올 중독 등 심신이 피폐되어 심연에 허우적대는 사회적 패배자들 말이다. 험난한 인생사
나는 현충일에는 의례히 충혼묘지를 찾아 조국을 위하여 가신 영혼들 앞에서 묵념을 올린다. 오늘도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행정기관에서 지휘하는 추념식순에 의하여 행사는 진행되었고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취명되는 싸이렌에 맞춰 우리들은 묵념을 하였다. 오늘 참석은 지역내 기관단체, 미망인회원, 보훈가족, 유족회원, 국가유공자, 상이군경회원, 6.25참전용사, 월남참전용사와 지역에 주둔한 해병부대, 공군부대 초·중·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석하였고 조총 9발을 해병부대에서 발사하였다. 다른 현충일보다 오늘은 유난히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이상한 날씨다. 참석한 분들에게 금방이라도 눈물을 내리게 할 듯이 서늘한 구름이 잔뜩 끼여 비가 곧 쏟아질 듯 하였다. 우리 국가유공자인 상이군경회원들은 추념식을 마치고 순국선열들이 희생정신이 담긴 충혼묘지를 뒤에 남기고 쓰러진 전우들을 잠시라도 잊고 슬픈 가슴을 가라앉으려고 안덕면 소재 제주조각공원 사장님이 배려로 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나는 오늘 전쟁터에 나갔다 59년 만에 유해로 귀환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6.25때 행방불명된 김상희 일병을 DNA로 가족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미망인 김상화씨는 “남
가슴 졸이며 준비했던 한·아세안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노전대통령의 서거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민감하고 극히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대규모의 정상회담을 완벽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100만 내외 우리 도민들이 똘똘 뭉쳐 힘을 한데 모아 이루어낸 결과일 것이다. 이번 회담을 통하여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민의 위대한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제주가 무한한 가능과 기회의 땅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한 세계의 정상들과 수행원들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고장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경관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세계적인 관광 휴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개최에 안주할 것이 아니다. 한·아세안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제주도의 발전으로 연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감동과 열기가 식기 전에 도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국·내외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자연적인 경관과 환경은 국제적으로 합격점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그 자연 자원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시계추처럼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상 속에서 나에게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 준 책은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링 부부가 쓴 이다. 1930년대에 뉴욕을 떠나 버몬트의 작은 시골로 들어가 물질문명에 저항하며 자연주의 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살았던 삶의 방식은 현대인들이 추구해야 할 삶의 지표로 삼기엔 지나치게 이상적일지 모른다. 하지만, 소유에 집착하지 않으며, 소박하고 충족되게 살았던 그들의 삶은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좌절과 시련 속에서 읽었던 책은 마음의 비타민이 되기도 한다. 삶이 고단하다고 느껴졌을 때 누군가의 책상에서 몰래 집어 읽었던 황대권의는 오랜 장마가 걷힌 후 쏟아지는 한줄기 햇살이였다. 억울한 누명으로 시작된 13년 혹독한 교도소 수감 생활이 얼마나 처절할까? 하지만, 작가는 누이와의 편지에서 야생초와의 인연으로 만난 새로운 세상 이야기와 작지만 소중한 것에 대해 너무도 아름답고 평화롭게 적었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거대한 세상 안에 존재하는 작고 약한 것들, 그들의 인내와 열정과 슬픔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는다. 황대권의 또 다른 책, 유럽 인권
○쥐-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으면 어느 누구나 오해가 생기고 감정상하기 쉬운 법이다. 72년생: 육체적인 고통에 승복하지 말고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급선무다. 60년생: 사람 잃고 돈마저 잃을 수 있으니 절친한 사이라도 보증을 서는 것은 피하라. 48년생: 인위적인 노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36년생: 흰 구름과 먹구름이 반반이니 길흉이 상반하는 운세라고 생각하라.○소- 여기저기 전전하지 말고 한곳에서 힘을 모았다가 한번에 쏟아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73년생: 재운도 있고 집안도 편안하지만 구설이 따르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고생한다. 61년생: 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상책이다. 49년생: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니 속으로 삭히지 말고 표현하는 것이 좋다. 37년생: 시비를 조심하지 않으면 송사가 생겨 구설수에 말리니 주의하라.○범- 민감한 사항을 다루는 사람은 전체적인 흐름을 간파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 74년생: 주변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시기다. 62년생: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건네주는 여유를 가진다면 삶이 훨씬 풍요롭다. 50년생: 물질적인 욕구를 자제하고 시선
풍수해보험이란?태풍·홍수·호우·강풍 등 풍수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가에서 보험료 일부를 보조함으로써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보험이 꼭 필요한 이유는 사유재산 피해지원이 매년 지원대상과 규모가 확대되었지만 지원금액만으로 피해주민은 지원수준에 불만족하고 정부는 재정부담이 기중될 뿐만 아니라 국가에 의지하는 인식과 자율방재 의식 및 체제 구축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풍수해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한 신속 공정한 보상을 위해 정책보험이 필요하다. 대부분 선진국가도 직·간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주택 등 일부 생계구호제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주택, 온실, 축사 등 사유시설에 대한 지원제도는 없다. 현행 피해지원제도는 피해복구비 기준으로 30~35%정도의 지원을 받게 되지만,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최고 90%(약 3배정도)까지 보상을 받게 되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총보험료의 61~68%를 지원함으로써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혜택은 최고(약3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인 경우는 동일한 재난기간에 발생한 피해액이 38억원이상이라야 국고의 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우리 서귀포시에서 개최되었던『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5억 7천만 아세안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별 탈 없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마음과 뜻을 모아 헌신을 다해 준비한 덕분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당초 우리가 예상했던 3,000명을 훨씬 뛰어넘어 7,000여명이 최종 등록하였고 행사 관계자를 포함하여 15,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제주투자설명회에는 각국 정부각료, CEO 등 35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주문화관광엑스포에도 아세안 9개국을 포함하여 35개국이 참가하여 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한․아세안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아세안 정상회의 외에 또 다른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어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400여억 원이 직접 투자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1만여 명 이상의 고용 유발효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아세안 지역 내 기준으
○쥐- 느슨하던 일이 갑자기 빨라지면 일의 순서가 뒤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72년생: 국가나 개인이나 내정간섭에 발끈하지 않을 자는 세상천지에 없다. 60년생: 힘으로만 밀어붙이면 깨지기 쉬우니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8년생: 당면한 과제가 아무리 피곤해도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36년생: 갈등의 소지가 있다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하다.○소- 민감한 사항을 다루는 사람은 전체적인 흐름을 간파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 73년생: 분위기가 어수선하면 공들인 보람도 없이 주저앉기 쉬우니 꼼꼼하게 살펴라. 61년생: 자신의 위치에 연연하지 말고 열과 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49년생: 지나친 흥분은 건강에 해롭고 현안을 제대로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37년생: 우후죽순처럼 널린 일에 관심 두지 말고 잠시 쉬는 것이 현명하다.○범- 어렵다가도 쉬워지고 손해를 보다가도 뒤에서 얻게 되니 꾸준히 대처하라. 74년생: 친구를 무작정 믿고 일을 함께 도모했다가는 배반을 당할 수 있다. 62년생: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려면 심리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안정이 필수다. 50년생: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자유는 스스로 선택
치열한 입사 경쟁률 ‘100대 1을 넘어서다’. 피말리는 취업전쟁의 시대임을 말해주는 표현이다. 예비 취업자인 대학 재학생들도 이제 곧 전쟁터에 나가야 하는 게 현실이어서 마음이 아프다. 최근 취업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점수형 인재는 NO! 실무형 인재가 OK!’라고 한다. 실무형 인재가 업무 적응력이 높고 이직률이 낮기 때문에 취업시장에서 선호하는 것이다. 어느 취업 전문 사이트 설문 조사에 의하면 신입 사원들의 퇴직사유가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가 가장 높다고 한다. 이를 보면서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 적성을 찾는 데에는 학창 시절 부터 전공 커리어를 쌓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학 재학생들이 전공도 살리고, 커리어도 쌓을 수 있도록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초·중·고학생 학습 도우미, 도시 디자인 도우미, 사회복지 도우미, IT 교육 도우미, 응급구조·안전도우미, 관광 도우미, 연구활동 체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 이론과 지식,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제 대학 재학생들이 하계 방학기간 동안 수요처별로 열심히
제주도 건설도로과(박용현 과장)는 지난 3일 직원회의를 마치고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관람에 나섰다.이날 박용현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라는 점을 감안해 우리주변에 어려운 보훈가족을 찾아뵈고 격려를 하는 것이 우리 공직자가 해야 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박 과장은 지난 나리 태풍 내습 시 피해를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도로 공사현장에 대해 사전 예방점검 및 정비를 당부했다.회의 후 직원들은 영화 관람시간을 갖고 직원상호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어렸을 적 할머니 댁을 찾아갔을 때 유난히 눈에 띄었던 게 있다. 안방 한 구석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검은 보자기로 입구가 싸여있던 커다란 시루. 호기심에 검은 보자기를 들춰보면 거기에는 여기저기서 머리를 내밀며 자라고 있는 노란 콩들이 있었다. 하루에도 대 여섯 번 물을 주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았던 할머니의 정성은 며칠이 지난 뒤 갖은 콩나물 반찬으로 우리를 반겼었다. 물만 먹고도 과연 잘 자랄까 하는 불안감과 기대감이 어느새 신기함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이처럼 교육도 하루 이틀 단기간에 그 효과를 감지하기란 쉽지 않다. 꾸준한 학습을 통해서 조금씩 변화하게 되고, 어느 순간 그 변화를 통하여 서서히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 또한 교육의 힘일 것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서귀포시 시민공개강좌는 그동안 많은 변화를 통하여 양·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왔고, 매회 평균 200여명 이상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명실상부한 시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올해 『글로벌 아카데미』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바뀐 시민공개강좌는 총 40회의 일정으로 격주 화요일에는 시내 권, 격
서귀포시에서는 2009년산 노지감귤이 지난해 해거리 현상으로 최대 풍작이 예상되어 생산량이 483천톤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적정생산량을 383천톤으로 정하여 폐원, 1/2간벌, 봄전정, 감귤안정생산직불제, 불량감귤열매솎기 등을 통하여 100천톤을 감산하기로 하고 전 행정력을 감산정책 추진에 올인 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폐원 125㏊·4,500톤, 1/2간벌·29,000톤, 봄전정 10,000㏊·20,000톤 총 53,500여톤을 감산하여 감산목표의 50%를 조금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남은 감산목표는 감귤안정생산직불제 1,100㏊·19,800톤, 불량감귤열매솎기 10,600㏊·17,700톤, 시장격리 12,620톤 총 50,120여톤을 감산해야 하는데 이중 가장 실행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실행방법이 금년도 처음으로 시행되는 감귤안정생산 직불제다. 감귤안정생산 직불제는 감귤재배 농가가 전정 또는 열매를 따내는 방법으로 생육초기(6월~7월)에 감귤 열매를 전부 따버리고, 여름순을 발생시켜 이듬해(흉작년)에 상품규격의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여 소득을 높이는 농가에 지원하는 제도이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지원단가는 10,000㎡당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