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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직불제 목표달성 돼야 감산효과 기대할 수 있어

 
서귀포시에서는 2009년산 노지감귤이 지난해 해거리 현상으로 최대 풍작이 예상되어 생산량이 483천톤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적정생산량을 383천톤으로 정하여 폐원, 1/2간벌, 봄전정, 감귤안정생산직불제, 불량감귤열매솎기 등을 통하여 100천톤을 감산하기로 하고 전 행정력을 감산정책 추진에 올인 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폐원 125㏊·4,500톤, 1/2간벌·29,000톤, 봄전정 10,000㏊·20,000톤 총 53,500여톤을 감산하여 감산목표의 50%를 조금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남은 감산목표는 감귤안정생산직불제 1,100㏊·19,800톤, 불량감귤열매솎기 10,600㏊·17,700톤, 시장격리 12,620톤 총 50,120여톤을 감산해야 하는데 이중 가장 실행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실행방법이 금년도 처음으로 시행되는 감귤안정생산 직불제다.

감귤안정생산 직불제는 감귤재배 농가가 전정 또는 열매를 따내는 방법으로 생육초기(6월~7월)에 감귤 열매를 전부 따버리고, 여름순을 발생시켜 이듬해(흉작년)에 상품규격의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여 소득을 높이는 농가에 지원하는 제도이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지원단가는 10,000㎡당 1,800천원(㎡당 180원) + 자재지원 450천원으로 총 2,250천원이 지원된다.

현재 감귤안정생산 직불제 신청농가는 2,423농가에서 1,153㏊가 신청된 상태이며, 직불제 추진은 6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되는데 신청농가 중 일손부족 등으로 감귤열매따기 실행이 어려울 경우 인력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980명으로 120개 열매따기 작업단을 구성 완료하여 언제든지 농가 희망시 투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작업단에 대해서는 1,000㎡당 120천원(4인×30,000원기준)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5월 농업기술원의 1차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관측조사결과에 의하면 659천톤~615천톤이 생산될 것으로 조사 되었고, 이를 화엽비로 비교해 보면 금년도는 화엽비가 1.00개로 지난해 0.59개, 평년 0.81개 보다 많아 금년도가 그 어는때 보다도 풍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보다 서귀포시 지역이 많이 달릴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감귤주산지인 서귀포시가 앞장서서 감귤 대풍작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다해 나가겠다. 아울러 생산자단체, 감귤농업인들도 행정과 혼연일체가 되어 감귤감산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란다.

서귀포시 친환경감귤농정과장 오 태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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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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