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용두암라이온스클럽(회장 강동우)은 최근 라이온스 회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용두암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166호 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최근 2025년 혁신 리더 대상 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가입식으로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사회 지도층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노형새마을금고 골프동호회 현민호 회장(왼쪽 3번째), 노형새마을금고 김영돈 이사장(왼쪽 4번째), 노형동 서익천 동장(왼쪽 5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 골프동호회(회장 현민호)는 지난 26일, 노형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새마을금고 골프동호회가 월례대회에서 버디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민호 골프동호회 회장은 “회원들과 나눔 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형새마을금고 골프동호회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 골프동호회는 지난 2023년 2월에도 버디기금을 모아 성금 1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모금사업팀장, 신제주로타리클럽 고창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고창호)은 지난 25일, 호야네집에서 약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에서 2024-24년도 특별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창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시설에 방문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8월에도 다문화가정과 거주외국인의 정보화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해 컴퓨터 1,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12대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영암자비회 제법스님(왼쪽 3번째), 영암자비회 홍초실 회장(왼쪽 4번째) 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일붕선교종 영암사 영암자비회(주지 제법스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암자비회는 지난 10월에도 건입동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십시일반 보시한 성금을 정성껏 모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법스님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은 성금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비의 손길을 건네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사는 제주불자들의 심신을 증진시키는 도량으로 설립되었으며, 영암사자비회원은 ‘100세 어르신’을 위한 일일국수집 운영, 어려운 이웃에 쌀·생필품을 꾸준히 전달하며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 더하여 영암자비회 제법스님은 200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포장을 받은데 이어 2011년에는 제32회 김만덕상 봉사 부문에 수상하기도 했다.
하바킨더하우스 강은영 원장(후열 왼쪽 2번째)와 원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영어학원 하바킨더하우스(원장 강은영)는 최근 본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바킨더하우스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에 직원들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은영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하바킨더하우스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바킨더하우스는 2022년도부터 꾸준히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노형로타리클럽 고병윤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최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물품봉사, 김치나눔봉사 등을 실천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이 나눔명문기업 성금 1억원을 완납하며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로비에서 롯데관광개발㈜에 나눔명문기업 성금 1억원을 완납을 기념하며 인증패를 전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24년 1월 제주에서 11번째, 전국에서 453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였으며, 2021년부터 제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이사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나눔명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 정재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정재훈)는 최근 제주농협 통합본부(본부장 고우일)에서 이웃사랑 성금 4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웃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재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모은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회원간 활발한 교류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부팀장(왼쪽 1번째), 수원리새마을회 김윤홍 회장(왼쪽 3번째), 한림읍 김동옥 읍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리새마을회(회장 김윤홍)은 최근 한림읍사무소(동장 김동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 수원리 경로당을 개관하며 받은 축하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홍 회장은 “수원리 경로당 개관을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이라며 “앞으로도 수원리새마을회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아라동 김정심 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라동 김정심 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아라동 김정심 씨는 제주시농협농가주부모임, 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심 씨는 “누군가에게 작은 마음을 건네면 나에게도 마치 영양제를 먹은 듯이 힘이 난다”이라며 “앞으로도 조금씩 돈을 모아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홀푸드코리아(주) 김대원 대표,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 13호 홀푸드코리아(주)(대표 김대원)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1억원 상당의 쌍화 진액 1,00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홀푸드코리아(주)는 지난 7월 1억원을 일시로 기탁하며 나눔명문기업 13호로 가입함과 동시에‘착한소비’동참에 약속하며 홀푸드코리아 제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홀푸드코리아(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대원 대표는 “홀푸드코리아는 우리 제주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코리아는 대표 브랜드‘홀베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주로컬 브랜드를 런칭하며 제주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연구·생산·판매하는 업체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2017년 우수중소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처장에 정종헌 전남지회 배분사업팀장(51)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정종헌 신임사무처장은 앞으로 제주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종헌 신임사무처장은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광주사회공동모금회에 입사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및 배분사업을 총괄해왔다. 정종헌 신임사무처장은 “수눌음 정신이 돋보이는 제주의 나눔 현장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배분·홍보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제주의 복지현장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간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박은희 현 사무처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우 위원장(왼쪽 2번째), 서귀포해뜨는집 김경하 대표(왼쪽 3번째), 중앙동 김용철 동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 소재 서귀포해뜨는집(대표 김경하)은 최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우·김용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귀포해뜨는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앙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하 대표는 “오랜 기간 받아왔던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 혜묘스님(왼쪽 3번째), 장언식 신도회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지원 장 혜묘스님, 신도회장 장언식)는 지난 19일,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제주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2,336,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언식 신도회장은 “제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제주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는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