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유진(이사장 최은미) 소속 복지기관 직원·이용자·원아·가족 일동은 최근 유진주간활동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3,17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유진 소속 복지기관인 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유진어린이집·해안유진빌·제주도피해장애인쉼터·제주북촌스테이의 직원·이용자·원아·가족 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미 이사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유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2025년 상반기 복지현안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수행안내 교육’을 열고, 지역 복지기관 18곳에 총 2억7,29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24개 기관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1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전달식은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선정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배분금 전달뿐 아니라 회계 처리와 결과보고서 작성 등에 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정종헌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현장의 복지기관들이야말로 지역 복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시급한 복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간 복지의 자생력과 연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문주란라이온스클럽(회장 강유자)은 최근 유진단기거주시설(시설장 부성은)에서 7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및 부모의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진단기시설을 통해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유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발달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주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림읍 문교동부녀회(회장 강춘) 회원 일동은 최근 문교동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 문교동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춘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보며 우리도 함께 아파했다”며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나눌 때 더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경준)은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탐라홀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3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에서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국무총리상과 함께 받은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경준 위원장은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조 출범과 함께 포상금 전액을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도공무원노조는 2,400여 명의 조합원을 가진 제주도내 최대 노동조합으로서 4·3유적지 환경정화활동, 취약농가 마늘 일손돕기 봉사활동,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도내 지역 사회에 모범적인 노동조합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삼도1동통장협의회(회장 방문택)는 최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송정심)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도1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문택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 15일,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챌린지에 동참했다. ‘3GO 챌린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작한 릴레이로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의 의미를 담았다. 도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제주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지목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에 먹깨비앱에서 탐나는전으로 결제를 진행한 후 SNS로 인증을 한 후 3명의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강지언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철수 부회장, 양은정 부회장,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장성욱 회장을 지목했다. 강지언 회장은 “3GO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제주도민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제주사랑의열매도 도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실현하며 도내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정철·오희경)은 최근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오희경)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정철 위원장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아픔을 씻어 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이라고 말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대표 김한준)는 지난 16일, 제주보육원(원장 강지영)에서 보육원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드림타워 카지노 임직원은 보육원 내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아동·청소년 51명에게 초콜릿과 쿠키 선물을 전달했고, 미취학 및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 12명에게 드림타워 꽃하루방 PB인형을 전달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롯데관광개발의 자회사인 엘티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지난 9일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병연 대외협력 총괄이사는 “드림타워 카지노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보육원 아동과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개발주식회사(대표 이미경)은 최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송정심)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경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 송악실버탁구동호회(회장 허정헌) 회원일동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97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송악실버탁구동호회 회원일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탁구동호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송악실버탁구동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 직원일동은 최근 모금회 나눔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08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성건 처장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타까움을 느꼈고,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이 자연스럽게 모였다”며 “앞으로도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위기와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삼양탁구동호회는 최근 원당봉다목적체육관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양탁구동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탁구동호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삼양탁구동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탑동365일의원(원장 김형준) 직원일동은 최근 본원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5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탑동365일의원 직원일동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준 원장은 “큰 아픔을 겪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고통을 나누고 상생하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역대 김만덕상 수상자 모임인 만덕회(회장 전귀연)는 최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57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만덕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귀연 회장은 “산불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와 소방·경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빠른 화재 진압과 추가 피해가 없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