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길)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5년간 총 1억원의 기부를 약속했다. 이번 성금은 5년동안 총 1억원의 기부금 전액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서귀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길 이사장은 “산남새마을금고가 45주년을 맞이할 수 있던건 지역 주민분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남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상생의 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서귀포시 관내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제주시재향군인회 양태석 회장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하여 주변 이웃을 위해 백미 540kg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시재향군인회 양태석 회장이 취임식때 받은 백미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5개 읍면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양태석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한 기쁨과 감사를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혼자가 아닌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재향군인회 양태석 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취임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장학금 수여 등 호국정신 함양과 지역 안전 및 봉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제주특별자지도재향군인회 여성회 강성림 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하여 160만원 상당의 흑깨생강젤리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노숙인복지시설로 지원 될 예정이다. 강성림 회장은 “더불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과 나누고자 이번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2023년 12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상품권 1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는 지난 3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 사랑의 모금함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6,381,1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제주국제공항 내 국내선 면세점 앞에 위치한 모금함을 통해 모금되었으며,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석호 운영단장은 “제주공항을 이용해주시는 이용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내 필요하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소음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있다.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19,대한항공)이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선수,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성금은 신유빈이 KGC인삼공사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도내 한부모 가구 및 다문화 가구 청소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부활동의 목적으로 신유빈과 KGC인삼공사는 2021년도부터 함께 유소년 스포츠발전 및 장애인 복지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유빈 선수는 “제주도는 소속팀(대한항공)의 연고지로 매우 친근한곳이다. 이곳에서 저와같이 멋짓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였다, 친구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주를 향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지언 회장은 “제
럭키스카이 고영준 대표가 지난 2일, 연동소재의 카페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게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영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제주도 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생계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고영준 대표는 2023년 3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년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이 가입하는 나눔프로그램인 나눔리더 127호에 가입하고, 정기기부를 약속한 착한가정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 임직원 일동은 지난 28일, 제주대학교병원 소회의실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393만 3,5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전직원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 병원장은 “힘든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사랑의열매 의료기관 맞춤형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병원 1호로 가입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대학교병원 직원들이 기탁한 성금은 1억 7천만원을 돌파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제주도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행사’를 통해 4,0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나눌수록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 2024나눔캠페인’의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석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7일, 윤서안양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첫 돌을 기념하여 돌잔치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며 나눔리더 152호에 가입하며 최연소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3일 아버지 윤정식씨와 어머니 고아람씨가 윤서안양 돌잔치를 치르고 받은 축의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윤정식·고아람 부부는 “아이의 첫 생일을 이렇게 기부로 시작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서안이가 주변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최연소 제주 나눔리더로는 2021년에 첫 돌 기념으로 나눔리더에 가입한 이동건군으로, 이번 가입식을 통해 윤서안양이 최연소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고자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함으로써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로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은 지난 27일, 제주시 연동 소재 카페 모네의화원에서 시화전 수익금 1,00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경준 아너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모네의 화원에서 진행한‘시와나눔Ⅲ’ 시화전 수익금 전액과 고순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추가 기부로 인해 머련되었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생계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어 주신 마음을 나누고싶었다”며 “시화전에 오셔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준·고순현 아너는 1억원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대산전기차홈(대표이사 강용신)은 지난 27일, 서귀포시청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로 지원되어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강용신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싶다”며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전기차홈은 2021년부터 매년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주행)은 지난 26일, 연화원(원장 고창원)과 무지개마을(원장 박정해)을 방문해 총 600만원 상당 장비보강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2023-24 지구보조금 지원사업’으로 도내 장애인 복지인프라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신제주로타리클럽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한 ▲낙상 방지 의료용 전동 침대와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물품들을 연화원과 무지개마을로 각각 전달됐다. 강주행 회장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문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주)청운엔지니어링 대표)이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문길 아너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양문길 대표는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리고 말했다. 한편, 양문길 아너는 지난 2023년 1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4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라토커피제주(대표 고수현)은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라토커피제주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수현 대표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탐라우돈(대표 박정호)은 지난 21일, 노형동 소재의 탐라우돈에서 삼겹살데이 사랑나눔 이벤트 행사 수익금 4,027,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탐라우돈에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전날 3월 2일부터 이틀간 사랑나눔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매출액 50%를 기탁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2019년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뿌듯하고 기뻤다”며 “꾸준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탐라우돈은 2014년부터 매월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2023년에는 노형동 나눔냉장고에 양념불고기 150인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