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연 부팀장, 이도2동연합청년회 김은용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2동연합청년회 김은용 회장은 최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57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이도2동연합청년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쌀화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은용 회장은 “이·취임식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도2동연합청년회는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앞열 왼쪽 1번째),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이용옥 보존회장(앞열 왼쪽 7번째)외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원일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회장 이용옥)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옥 보존회장은 “회원들이 다함께 모은 따뜻한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의 마음에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지난해 1월에도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부팀장(왼쪽 1번째), 태흥2리마을회 이홍철 이장(왼쪽 5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흥2리마을회(이장 이홍철)은 최근 태흥2리마을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906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태흥2리 마을회장 이취임식 쌀화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홍철 이장은 “우리 마을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태흥2리마을회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현효숙 회장(앞열 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앞열 왼쪽 4번째), 농협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앞열 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현효숙)는 최근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에서 이웃사랑 성금 2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모금한 ‘행복나눔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 ‘희망드림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에게 청소년 장학금, 특기적성지원금 등을 지원해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현효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모여 도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가주부모임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는 평소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농업인 교육과 사회 참여기회 확대 등에 노력해 여성 농업인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는 최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료(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및 남원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용민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제주도기자협회 김익태 회장(왼쪽 3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는 최근 KBS제주방송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태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돕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재)고양부삼성사재단 고석근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석근)은 최근 삼성혈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에서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근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관광지 입장권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성혈 입장권을 기부하는가 하면 매해 재일제주인 돕기 및 연말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웅·영재네 가족(강상부씨, 강영웅·강영재 남매, 정승현씨)과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영웅, 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10년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아버지 강상부씨가 우연히 다문화 가정 행사의 사회를 보던 와중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고 2016년, 영웅 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영웅·영재네 가족이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부씨는 “10년 동안 저희 가족의 작은 나눔이 제주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부씨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따면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재능기
강명희 아너(왼쪽 3번째), 김경렬 아너(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렬·강명희 아너(카페 로바인커피 대표)는 최근 희망나래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를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렬 아너와 강명희 아너는 “이번 성금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렬 아너와 강명희 아너는 2016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56호·57호 회원으로 익명 가입하며 소리 없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애월읍 소재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고명순)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성금 49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와 교직원이 1년간 사용하지 않는 동전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명순 원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은 작은 성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노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의 다솜어린이집(원장 정윤선)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산타행사로 마련한 성금 76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다솜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해 산타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윤선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마음을 베풀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제주경찰청어린이집(원장 김현주)은 최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57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경찰청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내 복시가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주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성지요양원(원장 신미순)은 최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7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성지요양원에서 직접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미순 원장은 “직접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동백로타리클럽 김민주 차기회장, 제주동백로타리클럽 김은정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은정)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은정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