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양인천) 부녀회(부녀회장 양용숙)는 지난 20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에서 직접 만든 빵 1,0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신제주새마을금고부녀회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용숙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빵을 어려운 기부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제주새마을금고부녀회는 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규철))은 지난 22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창립 17주년을 맞아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남제주재가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규철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김치 나눔봉사, 사회복지시설·단체 후원 등을 진행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21일, 제주사랑의열매 나눔실에서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2025년 제주삼다수 Happy+복지‘저출생 과제’공모 기획사업에 선정된 3개 협력기관에 3년간 총 613,038,140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와 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여, 심사를 통해 3기관을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우리제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문화 조성사업」이라는 주제로 3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3개 협력기관은 예비·신혼부부, 가임기 또는 자녀가 있는 가정, 손자·녀 가족,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도내 가정을 대상으로 ▲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 사회적지지 기반 지역사회 참여형 가족친화문화 캠페인 및 인식제고 프로그램 ▲ 다문화가정 맞춤형 출산·양육 정보제공 및 상담 지원 ▲ 방학기간 근로활동으로 인한 자녀 돌
탐라우돈(대표 박정호)은 지난 21일, 노형동 소재의 탐라우돈에서 삼겹살데이 사랑나눔 이벤트 행사 수익금 3,957,4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탐라우돈에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전날 3월 2일부터 이틀간 사랑나눔 이벤트를 개최하여 총매출액 50%를 기탁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행사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우돈은 2014년부터 매월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연동 소재 신제주보말칼국수(대표 이종선)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신제주보말칼국수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선 대표는“손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따뜻한 제주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형철 대명콘크리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는 지난 17일, 조천중학교(교장 문혜정)를 방문하여 조천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형철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철 대표는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철 아너는 2021년 8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시 연동 소재 신제주보말칼국수(대표 이종선)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신제주보말칼국수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선 대표는“손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따뜻한 제주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성축산 강명수 대표는 최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나래꿈터(원장 최영열)에서 제주한돈 한 마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산 도새기 한 마리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나래꿈터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강명수 대표는 “봄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 제주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주지역 대표 복지플랫폼 사업인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복지공모사업이 오는 본격 시작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제6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공모사업’진행을 위한 사업비 4억 원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30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 Happy+ 복지사업은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오는 24일부터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30개소를 통해 도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를 풍요롭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2019년부터 제주삼다수 Happy+ 복지사업을 진행 중이다. 장애인⦁여성⦁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종)은 지난 11일,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유영택)에서 계란 30구 80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태종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온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는 지난 12일, 제주시청(시장 김완근) 별관에서 이웃사랑 백미 3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선자 회장이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취임을 기념해 받은 쌀 화기탁한 것으로, 제주시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선자 회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받은 축하와 온정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이성윤 영업본부장,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종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광동제약은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했다. 회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면,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광동제약 구준모 F&B 영업본부장은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제주도민을 위한 음료 기부 행사를 1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꾸준하고 계획적인 공헌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광동제약은 제주도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매년 도내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개발공사와 '희망 나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강병진)는 지난 10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회의실에서 공익기금 4억4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농협 하나로마트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으로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하나로마트 수익의 일정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조성된 하나로마트협의회 공익기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와 취약계층 장학금, 경로당 난방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조성된 총 누적금액은 약 50억원에 이른다. 강병진 협의회장은 “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주민과 농업인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일(대표 서승범)은 지난 10일, 안덕면사무소(면장 김태유)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서일은 2013년부터 13년째 안덕면·대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서일 소재지인 안덕면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2곳과 장애인단체 1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승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금호중기건설(대표 백승훈)이 제주 18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금호중기건설은 성금 1억원을 일시로 기탁하며‘나눔명문기업’ 제주 18호로 이름을 올렸다. ㈜금호중기건설은 2009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이호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를 가입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승훈 대표는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을 많이 보며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