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 양예선 회장은 지난 16일, 팔레스호텔 연회장에서 사랑의 쌀 6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미담로타리클럽 양예선 회장이 제23대 회장 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 2개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양예선 회장은 “취임하며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꾸준한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는 지난 17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강리선)에서 이웃사랑 백미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시농협 오라지점 및 하나로마트 오라점 개점을 맞아 받은 축하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고봉주 조합장은 “축하 쌀 화환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개점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더 나은 금융·유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마트 오라점은 1992년 12월 제주 최초의 농산물직판장으로 문을 연 후 3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돼 신선한 농산물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유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다.
출처: 물고기 뮤직 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팬클럽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회장 구화영)’는 지난 16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16일)과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웅시대제주 회원들이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전달되어 건강과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제주 회원일동은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2집의 성공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미래에 이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웅시대 제주는 지난해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김장김치와 라면 300만원 상당과 청소년 건강 증진사업을 위해 기탁하는 등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 이외에도 도내 어
주식회사 타이드(대표 곽태근)는 지난 11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 1천만원 상당의 제주흑돼지 육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주식회사 타이드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서귀포시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곽태근 대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타이드는 친환경 종이빨대를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난 9월에도 3백만원 상당의 제주흑돼지 수제떡갈비와 슈바인학센을 기탁한 바 있다.
진성축산 강명수 대표는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주한돈 한 마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산 도새기 한 마리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추자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통해 추자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강명수 대표는 “추자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무더운 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 제주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성축산 강명수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제주한돈 한 마리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제주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지난 9일부터 도내 사회복지 현장의 욕구를 반영한 신규 기획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복지현장으로부터‘배분사업 주제 발굴을 위한 욕구수렴’을 통해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여성 및 자녀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지원사업 ▲제주도내 직능별 사회복지단체 맞춤형 현안 지원사업 ▲ [2025년 한시적 지원사업] 우리제주, 사회복지현장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3개 주제로 진행된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금번 추진되는 기획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복지현장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복지서비스의 지속성과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제주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신청은 도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시설 등이 참여 가능하며 오는 7월 4일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배분신청 사이트(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주렌트카(대표 한미경)는 지난 11일,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을 방문해 2025년 도내 학대 피해 아동의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 1,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렌트카는 사랑의열매 ‘착한일터’로 가입해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복지사업비로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1억 4천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이번 성금은 해담은 집에서 진행 중인 「학대피해아동 건강과 회복을 위한 정서안정 프로그램」 사업비로 지원된다. 한미경 대표는 “제주 기업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학대 피해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렌트카는 2014년 도내 향토기업 및 관광업계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매년 마련된 성금을 통해 척수장애인 휠체어 나들이사업, 미혼·한부모 지원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한라태권도 7관(관장 김현)은 지난 11일, 아라동에 위치한 한라태권도 7관에서 주변 어려운 아동을 위해 마련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라태권도7관 관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십시일반 물품을 마련한 것으로, 제주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 관장은 “관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물품을 도아 기부하는 것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원들이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태권도 7관은 2021년도부터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상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前 퇴직소방공무원)은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올 여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상주 아너는 “기후 위기로 인해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주 아너는 지난 2018년, 순직한 소방관 아들과 함께 2억원을 기부하며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농협 963-17-003420, 제주 03-13-004820)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11일 제주도청 로비에서 2025년 연중모금캠페인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오영훈 도지사,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1호 기부자인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 및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1호 기부자인 제주에너지공사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제주사랑의열매는 에너지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냉방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1억 8천만 원 상당의 배분사업비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강지언 회장은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사회적 위험 및 복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혹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조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생)은 최근 사랑의 쌀 3,4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창립 제4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취임식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 2760kg, 제주원광요양원 100kg, 다솜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200kg, 오라3동 경로당 340kg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대생 회장은 "취임식에서 받은 쌀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본부장 이민정)는 지난 2일, 사무실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정 본부장은 “모두가 하나되어 진행했던 아나바다 나눔장터의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지난 10월에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메가MGG커피 제주노형이편한세상점(대표 고아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메가MGG커피 제주노형이편한세상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아람 대표는“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아람 대표는 24년 3월, 자녀인 윤서안 양의 돌잔치에서 받은 축의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윤서안 양이 제주 지역 최연소 나눔리더로 이름을 올리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주리 회장은 지난 2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모친 장례 조의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벧엘의 설립자이자 제주특별자치도사협회 초대 및 2대 회장인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故임말시아 대표이사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초년생들을 위한 격려와 지원에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주리 회장은 “이번 성금은 젊은 사회복지사들이 소신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는 어머님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베풀라는 어머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허순임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은 결국 지역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지며. 오늘의 기부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제주도 사회복지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강봉주)는 지난 30일, 본사에서 이웃사랑 물품 1,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밑밭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봉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서광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3년에도 1,00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탁한바 있으며, 2012년 9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