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흘초등학교(교장 김문일) 학생 일동은 지난 20일, 본교에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인 277,37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흘초등학교 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는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꿈터(대표 양안섭)는 지난 20일, 모금회를 방문해 공연활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행복꿈터는 2017년부터 5년째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행복꿈터에서 기탁한 환아 치료비는 20,640,540원에 달한다. 양안섭 대표는 “환아들의 빠른 쾌유와 학업 복귀를 응원한다”며“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날까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봉개동8통부녀회(회장 양인실)는 최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문규)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봉개통8통부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인실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급격히 추워진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개동8통부녀회는 작년 연말에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김은옥 회장(왼쪽 6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7번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 김철균 대표(왼쪽 8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대표 김철균)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은옥)은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조이바이오 사무실에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와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제주지지회(회장 김충범)을 통해 뇌병변 환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균 박사는 “다방면으로 이로운 효과를 지닌 산삼배양제품이 힘든 시기를 뇌병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척수장애인, 노인 등에 9억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기탁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
신제주로타리클럽 고창호 회장(왼쪽 3번째), 평택로타리클럽 이팔훈 회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승구 팀장(왼쪽 6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고창호)와 평택로타리클럽(회장 이팔훈)은 지난 14일, 선정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효열)에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선정주간활동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세탁기, 에어컨, 스포츠용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달장애인들의 위생건강과 신체능력 향상을 위해 신제주로타리클럽과 평택로타리클럽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고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평창로타리클럽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통합과 상생을 도모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오라캠프(주)(대표 강봉재)는 지난 17일, 오라동 소재 본사에서 봉주스 2,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1회 오라테니스 대회를 기념하여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강봉재 대표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로 우리 이웃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이도1동 통장협의회 이정숙 회장(왼쪽 1번째), 새마을부녀회 고경숙 회장(왼쪽 2번째), 유영택 동장(왼쪽 3번째), 연합청년회 고호성 회장(왼쪽 4번째), 주민자치위원회 임경훈 위원장(왼쪽 7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8번째) 외 연합청년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도1동연합청년회 및 12개 자생단체, 이도1동체육회는 지난 15일,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유영택)에서 이웃사랑 성금 9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3일 개최한 ‘제21회 이도1동 동민 한마음 종합체육대회’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앞 줄 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앞 줄 왼쪽 5번째) 외 제주시농협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3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5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올 한 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한 것으로,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우리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작년에도 임직원 성금 모금 및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총 1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촌초등학교 박영균 교감 오승희 교장, 전교어린이회 송수진, 문소율 부회장, 한경진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신촌초등학교(교장 오승희) 전교어린이회(회장 한경진)는 지난 11일, 본교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373,6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교어린이회 주도로 학부모회 협조를 통해 진행한 ‘신촌 아나바다 장터’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희 교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행동으로 전달한 수익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아나바다장터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촌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장성욱 차기회장,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김순희 리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이철수)은 지난 11일, 한라산CC에서 ‘제4회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우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언들과 함께 땀흘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간 돈독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도내 148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이 기부한 총 기부금액은 141억 원을 돌파했다.
장전초등학교 강태심 교장(후열 왼쪽 3번째), 장전초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장전초등학교(교장 강태심) 학생자치회(회장 이하랑)는 지난 7일, 본교 앞에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443,2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장전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월 30일 운영했던 아나바다장터의 수익금의 절반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하랑 학생회장은 “직접 학생들이 운영한 아나바다장터의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선농협 고창섭 상임이사(왼쪽 3번째), 김용우 조합장(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승구 팀장(왼쪽 5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11일, 표선농협 조합장실에서 공익기금 7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7백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표선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리고자 매년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4번째),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익 위원장(왼쪽 5번째), 구좌읍 오상석 읍장(왼쪽 6번째),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지선 관장(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9일, 제주 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소소한 마을 나눔 축제 수익금의 전액인 6,688,3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구좌읍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된 ‘2024 소소한 마을 나눔 축제’의 수익금을 전액 기탁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선 관장은 “이번 축제 수익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는 지난 8일, 서귀포시장 집무실에서 청춘 돌봄 사업 지원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서귀포시와 연계하여 청춘 돌봄 지원 사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서귀포시 이웃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10월에 설립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희 위원장(왼쪽 3번째), 신제주신협 김용석 이사장(왼쪽 4번째), 노형동 서익천 동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6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제주신협(이사장 김용석)은 지난 6일, 본점 앞에서 노형동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전국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과 신제주신협에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용석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민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