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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드림타워카지노,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드림타워 카지노(대표 김한준)는 지난 14일,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쉼터장)에서 제주시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 및 위기에 처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워금을 마련했다. 앞서 드림타워 카지노는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병연 대외협력총괄이사는 “정성껏 마련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30일에도 추석을 맞아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롯데관광개발의 자회사인 엘티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지난 4월 나눔명문기업 19호로 가입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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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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