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에쓰오일 제주저유소, 이웃사랑성금 기탁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소장 곽재호)는 지난 23일,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에쓰오일 제주저유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지원 및 신흥지역아동센터 아동 학습 및 정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곽재호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 제주저유소는 매년 명절과 연말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과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