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민속보존회 김월숙 회장(왼쪽 3번째), 한림읍 김동옥 읍장(왼쪽 5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6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김월숙) 회원일동은 지난 3일, 일빈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물품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월숙 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제62회 탐라문화제’에서 수상항 상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왼쪽부터)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흥기업㈜(회장 이철수·대표이사 이태훈)는 지난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철수 회장이 연말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장애 아동 휠체어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우리 지역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한 해의 마지막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고액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3번째), 유명농장 김충범 대표(왼쪽 4번째), 제주시 김완근 시장(왼쪽 5번째), 제주자연 영농조합 법인 이성진 대표(왼쪽 6번째), 에프씨지 영농조합법인 김두환 대표(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프씨지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두환), 유명농장(대표 김충범), 제주자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진)은 최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제주3개 영농법인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도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하여 대표자는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주)(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에서 요양원 내 클린하우스 시설 환경개선사업비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노후된 클린하우스 시설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 내 어르신 및 근로자들의 편의와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고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2020년 오픈 이후 독거어르신과 도내 위기가정 등에 지속적인 후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구좌농협 윤민 조합장(왼쪽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하나로마트는 최근 구좌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구좌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구좌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공익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좌농협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 제주 구화영 회장(앞열 왼쪽 7번째) 외 회원 일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회장 구화영)’는 지난 1일, 조천주민교류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김장김치 200kg와 라면 42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영웅시대제주 회원들이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도내 청소년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제주보육원을 통해 겨울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영웅시대제주 회원일동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임영웅 선한 영향력이 추운 겨울 지역의 청소년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수 임영웅과 다양한 나눔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12월27일~29일, 내년 1월 2일~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어 팬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왼쪽부터)김동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 고진석 제주희망협동조합 이사장, 안명희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희망협동조합(이사장 고진석)은 최근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명희)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진석 이사장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한 것으로,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석 이사장은 “제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200만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성금으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의 대표 공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손을 잡았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공동으로 제주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해 7억 2천만 원 규모로 ‘2024년 제주삼다수 Happy+복지 공모 기획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모 사업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결혼/출생/육아로부터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주의 사회·문화·심리적 관점 등 다각화된 지원체계를 마련해 저출생·인구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 신청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제주지역 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시설, 사회적 경제조직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 신청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 내부에서도 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주)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지난 26일,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열고 3,000만원 상당의 겨울김장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수)를 통해 제주시내 홀로 사는 노인 7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 현길호 의원, 원화자 의원,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고태언 회장,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현길자 센터장과 제주 드림타워 로렌스 티오 수석 부사장, 폴 콱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60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관광개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고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2020년 오픈 이후 독거어르신과 도내 위기가정 등에 지속적인 후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나눔 목표액(모금 목표액)은 43억 2천만 원이다. 62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목표액의 1%인 4,32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어려워진 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희망 나눔 온도가 100도를 넘어 더 많은 도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제주를 가치있게!’로 나와 지역사회를 모두 위하는 기부의 효능감을 강조했다. 사랑의열매는 1998년 창립 이후 매년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국민적인 모금운동을 통해 전국의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성금은 전액 도내 취약계층의 ▲신 사회문제 대응지원(고립 은둔 청장년 사회 이슈 및 에너지 빈곤
제주위미농협 강윤영 상임이사(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3번째),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왼쪽 4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25일, 제주위미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위미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6백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근 조합장은 “위미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돌리고자 매년 성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익 위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실행위원회 양은정 위원장, 스마일자동차공업사 이성민 대표, 애월읍 김기완 읍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일자동차공업사 이성민 대표는 최근 애월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제6회 애월읍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행사’를 맞아 장학금 1,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성민 대표는 “제주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민 대표는 이외에도 매년 1천만 원 이상의 성금을 애월읍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前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김장김치 나눔,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왼쪽부터)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김수정 총무, 부순자 회장, 양복희 부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부순자)는 지난 22일, 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유자차 판매 및 먹거리 장터 수익금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순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을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 안덕면 오승언 면장, ㈜성일레미콘 이숙자 대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상택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성일레미콘(대표 이숙자)은 최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승언, 양상택)가 주최하는 혼디모영 나눔으로 지꺼진 날에서 안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성일레미콘은 매년 연말 안덕면 어려운 이웃에게 1천만 원씩의 성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1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수년째 안덕면 100·300 희망나눔 프로젝트 착한단체에도 동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사업, 밑반찬 나눔사업, 저소득 청소년 용돈지원 등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사랑의열매)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2025년 신청사업,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공모를 통해 각각 45개소, 2개소가 선정되었다. 2025년 신청사업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복지사업을 신청받아 배분하는 사업이며, 선정기관은 제주사랑의열매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5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저소득층 야간 방임아동·청소년에 대한 통합 보호, 귀가 지도 등을 제공하며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박은희 사무처장은“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 귀 기울이며, 이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도내 많은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다양한 교육 ‧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