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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드림타워·Hero&Zero 드림런 참가자, 성금 기탁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대표 김한준·이하 제주드림타워)와 ‘Hero&Zero, 제주 드림런’ 캠페인 참가자들은 맥파이 탑동점에서  완주 기념 세리머니를 갖고 성금 1,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드림타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연계한 ‘Hero&Zero, 제주 드림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제주도 해안도로 240km를 1박 2일간 릴레이로 완주하며 안전사고, 환경쓰레기, 이동장벽 등 사회문제를 ‘제로(Zero)’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주드림타워 관계자는 “제주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드림런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의 안전, 환경, 이동 약자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ero&Zero, 제주 드림런’ 캠페인은 200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은 물론, 임홍식 제주도 119특수대응단 소방관을 비롯한 소방관 26명, 변수빈 디프다제주 대표 등 해양환경 활동가 9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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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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