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수)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7.0℃
  • 구름많음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7.2℃
  • 흐림부산 13.3℃
  • 구름많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15.5℃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2.3℃
  • 흐림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6.8℃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비스 질 향상 차량 22대 지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야외주차장에서 ‘제주사랑의열매 사회복지현장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사업 차량분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2025년 신규 기획사업 ‘우리제주, 사회복지현장 서비스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심의를 거쳐 2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기관에 전달되어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지언 회장은 “도내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배분사업 전개에 힘쓰겠다”며“앞으로도 제주사랑의열매는 지역 복지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변화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신규 기획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의 예산 지원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차량지원 외에도 △노후시설 개보수 및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기능보강사업 △직능단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현안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여성과 자녀의 지속가능한 정착 및 자립지원사업에  총 15억여 원이 배분됐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단, 수능 특별 교통·안전 관리 및 청소년 보호활동 강화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도내 수험장 인근과 주요 교차로 등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의해 도내 5개 시험장(제주여고, 중앙여고, 영주고, 서귀여고, 삼성여고) 일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자치경찰 30명과 주민자치경찰대 50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수험생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4대를 활용한 수험생 긴급 이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제주시 2개소, 서귀포시 2개소에 태워주기 장소를 지정해 늦은 수험생의 이동을 돕는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제주시청 학사로․고마로․칠성로와 서귀포시 중정로․대정읍 등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자치경찰 47명과 주민자치경찰대 30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자치경찰단은 부서별 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안전경찰관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수사과는 10일부터 21일까지 번화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