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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제주이글여행사 연합모금 협약식 가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행상품 중 1,000원 적립하여 기부

 
지난 12일 제주이글여행사(사장 기영관)는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모금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모금 협약은 제주도내 학생들이 지역적인 특성 때문에 교과서 속의 있는 우리나라 유적 및 생태체험 학습을 체험 할 수 있게 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이 문화체험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경비에서 1인당 1,000원을 적립하여 제주도내 어려운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모금하게 된다.

제주이글여행사 기영관 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신 뜻을 전했다.

제주지역 여행사에서는 최초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합모금 사업으로 앞으로 뜻을 같이 하는 많은 기업이 생겼으면 한다.

또한 이글여행사에서는 지난 1월 백혈병·소아암환아를 위한 13일의 금요일 새생명콘서트 행사 때에도 대형 버스 5대를 후원하여 연예인 및 방청객들의 불편한 교통문제를 해결 하는 등 지역복지에 열성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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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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