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창업 초기 위생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음식점의 위생관리 정착을 지원하는 ‘음식점 스타트업 위생·안전 컨설팅’과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음식점 환경을 개선하는 ‘모두의 식당’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음식점 스타트업 위생·안전 컨설팅’은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1년 이내의 신규 일반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현장 맞춤형 1:1 컨설팅과 위생 취약 분야 개선 교육이 제공되며, 외부 위생전문가와 협업해 실질적인 식품위생·안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의 식당’ 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5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 환영 스티커 배포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제작·배포 ▲영업자용 장애 유형별 응대 가이드 제공 ▲음식점 장애인 접근성 증진을 위한 홍보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3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이며, 신청서류와 선정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식품안전과 식품안전팀(☎064-728-1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승은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신규 음식점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장애인의 음식점 접근성 증진을 위한 것”이라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와 포용적인 외식 환경이 공존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영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