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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위원장, “의회 운영, 교섭단체 중심으로 전환해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 과정이 지나치게 의장과 상임위원장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7()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태민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애월읍 갑)의회 운영의 프레임 전환을 주제로 질의에 나섰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태민 위원장은, “20233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교섭단체가 지방의회에서 법적 지위를 확보하였으나, 제주도의회의 경우 기존 의회 운영 과정이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뤄져 정당 정치의 제도적 근거가 미약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의 경우, 각각 국회법과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를 통해 상임위원은 교섭단체 소속의원 수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원과 특별위원회 위원은 도의회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교섭단체 대표의 권한이 조례에 명시되어 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명에 대한 선임도 6개 상임위원회별 2명씩 12, 의장 추천 3명으로 이뤄져 교섭단체 대표의 권한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면서, “국회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의회 역시 의회 운영이 교섭단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장과 상임위원장 중심에서 정당 정치 중심으로 의회 운영의 프레임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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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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