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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인재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대한민국 인재상에 추천할 제주지역 대학생청년 일반인 후보자를 20일까지 접수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인재를 발굴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전국에서 고등학생청소년 40, 대학생청년 6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100명 중 1명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300만 원이, 99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제주도는 도내 대학생과 청년 후보자를 공모해 지역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5명을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중앙심사위원회는 각 지역에서 추천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12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심사는 지혜와 열정으로 이룬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발전에 기여 등 3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s://www.kosaf.go.kr)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추천서는 도 청년정책담당관실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지역 후보자 추천 및 심사 문의는 도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710-8823)으로 하면 된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고 공동체에 기여해 온 우수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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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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