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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8번가에서 펼쳐진 마을 음악회

서귀포시는 지난 4. 10.() 동홍동 8번가 일원에서 ‘2025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과 동홍동 직원을 비롯하여 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지역 주민들 150여 명이 참석하여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공연을 즐겼다.


도립서귀포합창단의라라라노래를 시작으로 관악단의‘Omens of Love’연주와 지역 가수 하비오의비밀의 화원’, 청년 버스커 주낸드의 신호등이젠 나만 믿어요등 봄밤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감미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서귀포시 직원들은 민생경제 활력 추진을 위하여 소비촉진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에도 앞장 섰다.


버스킹 공연을 본 주민들은 예술의 전당 같이 대형 공연장에서만 볼수 있는 멋진 공연을 거리에서 보게 되어 신기하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얼어붙은 거리의 온도를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였다.”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음악회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사업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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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충북 소방본부,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와 충청북도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가 12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고,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 나아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양지역 소방본부 간 상호 기부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소방안전 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영국 제주소방안전본부장, 신길호 충북소방행정과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나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지역 상생의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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