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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5년 생활과학교실 운영 지원

제주시는 세대 간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2025년 생활과학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제주시와 과학교육기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과학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과학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제주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 코딩&인공지능, 융합과학, 원예건강치료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강좌는 12~3시간씩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서 연중 진행되며, 현재 기준 청소년 872, 성인 640명이 수강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제주과학문화협회(064-711-988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총 2,896(청소년 2,558, 성인 338)이 참여한 바 있다.

 

김기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과 시니어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여 과학 창의력 증진 및 과학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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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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