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6.0℃
  • 흐림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6.8℃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3.8℃
  • 맑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5.8℃
  • 구름많음보은 1.7℃
  • 구름많음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민속자연사박물관, ‘새롭게 쓴 탐라사’ 발간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역사의 시발점이자, 큰 줄기인 탐라국(耽羅國) 실체 찾기의 새로운 시도로서, 탐라 역사를 주체적으로 써 내려간 대중 역사 개설서 새롭게 쓴 탐라사(耽羅史)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제기된 탐라()에 관한 많은 학설들을 객관적으로 재검증하고,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통해 탐라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어려운 이론·학설·용어 등을 대중들이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이청규 명예교수(영남대 문화인류학과)가 총괄을 맡은 이 책은 탐라란 대주제 아래, 역사(고고·문헌민속(서사무가·신화), 유적 등 9개 세부 주제로 구성됐다.

 

1[총설] 독립 왕국, 탐라의 실체를 찾아서(김동전) 2부 명칭으로 본 탐라사의 궤적(장창은) 3부 건국 신화로 본 탐라국의 탄생(허남춘) 4부 물질문화로 본 탐라(고재원) 5부 탐라의 국제관계와 외교(김영관) 6부 탐라와 일본의 인적·물적 교류(강은영) 7부 탐라 말기 탐라국의 활동과 고려와의 관계(김창현) 8부 발굴 유적·유물로 본 탐라(고재원) 9부 문헌으로 본 탐라 유적(홍기표)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제주 사람들의 정신세계인 개척 정신과 공동체 의식의 뿌리는 곧 탐라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새롭게 쓴 탐라사가 베일에 싸여 있는 탐라()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입문서인 시에, 제주의 역사적 정체성과 위상을 제고시키는 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200부를 배부할 예정이며, 박물관 누리집 학술자료실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10-7692)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