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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시장, “탄소중립포인트제 나눔문화 기여”

제주시는 2023년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인센티브 미지급분 2,7125,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지정 기탁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기탁은 기부를 희망한 참여자의 인센티브와 거주지 이전·수취인 불명 등으로 지급하지 못한 인센티브를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인센티브 미지급분 2,7125,000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95개소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20251월 말 기준 제주시 전체 225,733가구 중 36%82,781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인센티브 미지급분 총 56,863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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