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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원재활용품 수집에 10억6천만원 지원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올해, 자원재활용(폐지류,유리병(잡병)) 지원사업에 106천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원재활용 지원사업은 폐지류 및 유리병(잡병)의 민간 수거운반처리 체계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해주고 재활용품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 선별 시설의 처리부하 최소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106천만원 예산 편성을 하여, 재활용품을 매·재활용할 수 있는 업체와 개인 재활용 수집자에게 폐지류는 kg30, 유리병(잡병)류는 kg235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 사업비 총액(106천만원)은 작년 지원 사업비(97천만원) 대비 9.2% 확대 지원 가능한 예산이다.

 

2025년 사업에 참여하는 폐지 등록수집자는 239, 폐지류 매입업체는 10개소, 유리병(잡병)은 매입업체는 9개소이며, 매입·, 운반, 중간처리업체는 총 3개소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업체는 서귀포시 생활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자원순환팀 760-2953)

 

서귀포시 관계자는폐자원의 재활용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배출처(가정, 사무실 등)에서부터 적극적인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 지원사업 참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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