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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신유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오는 1123() 오후 2시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신유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11월 북큐레이션책의 목소리연계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김밥의 탄생>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피아노랩 낭독극, 이 김밥 만들기 등 그림책과 음악을 접목한 활동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유미 그림책 작가는 <김밥의 탄생>을 비롯하여 <너는 소리>, <알바트로스의 꿈>, <산의 노래> 등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본인의 그림책을 음악으로 만들고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전국에서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참여자 접수는 1114()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jeju_miracle_libra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음악과 함께 그림책을 접해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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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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