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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멘토단과 제주올레길 9코스서 멘토링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는 지난 8, 주대학교(총장 김일환)에서 운영하는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교과목 프로그램에 희망학생과 교사가 참여하여 제주올레길 9코스를 걸으며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 JNU 멘토단(학내·외 인사들로 구성된 제주대학교 멘토 그룹) 35, 국어교육학과 등 학부생 35, 그리고 대정여고 학생 32명 등이 함께 학업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1, 2학년 학생들은 대학생과 JNU 멘토단과 올레길을 걸으며 학습 방법, 진로진학 설계, 교과목 선택 안내, 그리고 관심 대학(학과)에 대한 진학 상담 등을 했다.

 

본 프로그램은 대정여고가 추진하는 자공고 2.0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와 교류 협약에 따른 활동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습법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정여고는 앞으로도 제주대학교와 협의하며 본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적으로 체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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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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