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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서귀포시지부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시상식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회장 송춘화)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대통령기 제44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지난 3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하였다.



 

날 시상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민 서귀포시새마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시상식 전에는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성)에서 새마을문고 활성화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부분 시상에서는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중문동분회, 생이소리 오카리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독후감 구분 단체에서는 초등저학년부초등고학년부는 하례초등학교가 중등부는 표선중학교, 고등부 삼성여자고등학교, 새마을작은도서관부는 오석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부 고망물 독서동아리, 특별부는 오석학교 자원교사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개인부는 동홍초 조하은, 사계초 김시유, 서귀중앙여중 정려원, 삼성여고 민수정,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고용규가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편지글쓰기 부문에서는 법환초 강유안과 서귀포시 동홍동 공윤경이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각 부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과 단체는 12월에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서귀포시 대표로 출전한다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회장 송춘화)에서는 향후에도 독서문화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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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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