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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장경쟁력 강화부터 고용창출까지

귀포시에서는 올해 지역경제 분야에 총 199억원을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력 및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고용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로 취약계층의 고용생계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와 사회적기업의 근로자 고용비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

 

두 번째로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골목형상점가, 시장매니저 지원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세 번째로 대정농공단지 내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안정성과 청년인력 유입을 위해 올해 21억원(총사업비 55)을 투입해 문화 및 편의시설이 집적된 문화복합센터 건립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53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번째로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민 안전에 초점을 맞춘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에너지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내년 3월에는 도내 최초 창업지원과 주거 공간이 결합된 스타트업타운을 새롭게 개소하여 유망한 창업자들의 유입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내 창업 생태계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문화관광도시 서귀포만들기 계획과 연계한 이중섭거리·명동로상 상권 활성화 사업추진, (골목형)상점가 지정확대,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을 늘릴 수 있도록 상권내 제로페이 가맹점을 확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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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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