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산림휴양·치유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건강증진사업 중 남성을 대상으로“별에서 온 그대”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7일과 11월 24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전했다.
‘별에서 온 그대’프로그램은 중년기 및 중년 이후의 남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나날을 응원하고, 자신의 삶을 힐링으로 채워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 토닥토닥 나를 위한 위로의 스트레칭과 나뭇잎 호흡 ▲ 긍정적 사고 전환을 위한 마음 나누기▲ 오직 나를 위한 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남성을 위한 산림여가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중년 이후의 남성들이 솦속에서 휴식과 활동을 통해 심신의 치유를 경험하도록 많은 참석을 바란다 ”고 전했다.